아주경제 윤소 기자 = 5월 30일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보리 연구 포장에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34품종(계통)보리를 콤바인과 낫을 활용해 수확했다. 금년도 보리 이삭이 팬 이후 높은 온도와 가뭄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수확이 일주일 이상 빠른 편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수확한 보리로 식용맥류, 사료작물 연구사업를 추진하고 일부는 원원종 종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충북농기원, 과수 개화기 저온대비 사전·사후 관리 철저 당부충북농기원, 국내 최초 하수오 4배체‘대건(大建)’신품종 개발 #노랗게익은 보리 #수확 #충북농기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