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한국 근대사 속에서 많은 역할을 해온 기독교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자유공원 문화축제’와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등 4월 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 구성된 여행상품으로, 총 6개 여행사가 참여하여 27개의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4월 한 달 동안 약 2,500명의 관광객이 여행사를 통하여 여행상품을 구매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약 2억7000만원의 직접적인 여행사 매출이 발생했다.
인천의 주요 관광 자원인 섬과 원도심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섬 관련 상품이 전체 판매의 약 60%를 차지할 만큼 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