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30일 오후 8시 50분께 청주시의 한 원룸에서 A(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친구는 경찰에서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던 A씨가 지난 27일부터 연락이 안 돼 112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원룸 창문으로 진입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베란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logos@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