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고령·경주 33도, 성주·칠곡 32도, 군위·상주 31도, 안동·영덕 30도, 봉화·울진 28도 등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면 28∼33도 분포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보다 6∼7도가량 높다.
대구와 경북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경북 서부에 비가 내려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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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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