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9일 오후 9시 7분께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가 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 분 만인 오후 9시 59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kyh@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