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해군 1함대가 2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완벽한 경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강도 높은 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해군 1함대 고속정 등 함정 3척, 3특전대대(UDT/SEAL) 대원 등 장병 5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우리 어선의 월선 차단과 대응훈련 등 NLL 근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방사청·서울대, 제10차 국방기술포럼 개최김용현 장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아세안과 국방 협력 강화" #국방 #해군 #NL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