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나영이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와 함께한 ‘사랑앓이’를 통해 또 한번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싸이, 트와이스, 아이유 등 쟁쟁한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도 올레뮤직 음원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는 것을 비롯, 멜론 엠넷 등 국내 주유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 올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나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사랑앓이”는 FT아일랜드의 10주년 스페셜 디지털 싱글로, 6월 7일 발매하는 FT아일랜드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앞서 발표하는 선공개곡. 이 곡을 통해 김나영은 이홍기와 애틋한 감성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표현하며 원곡과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7일 진행되는 FT아일랜드의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