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초안산 캠핑장이 다음달 1일 오픈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6번째 캠핑장인 '초안산 캠핑장'은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150m 거리에 있어 자가용 없이도 방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되며, 쓰레기는 지정장소에 분리 배출하면 된다.
초안산 캠핑장 예약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29일 오후 2시) 6월 금~일 예약은 끝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