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다.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날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나리오 제11장 ‘약속’을 오픈하고 신규 캐릭터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캐릭터는 닐스, 발트하우저, 루이제, 논노리아 4종으로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5일(목)까지 고급 상점 10연속 뽑기 3회 진행 시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SSR 캐릭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와이디온라인은 “탄탄한 스토리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신규 시나리오 제11장 ‘약속’을 공개했다”라며 “다양한 신규 캐릭터와 함께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저분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국내 출시 100일 기념 및 공식 카페 2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