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두 번째 순위가 발표됐다.
가장 높은 자리인 1위는 김종현이 차지했으며 2등은 라이관린이, 3등은 박지훈이, 4등은 이대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데뷔 커트라인인 11명 안에는 플레디스 강동호, 크래커 주학년, 개인 연습생 김재환, MMO 강다니엘, 판타지오 옹성우, 플레디스 황민현, 브랜뉴 임영민이 포함됐다.
한편 2등에서 출발했던 오앤오 장문복은 32등까지 떨어져 충격을 안겼다.
장문복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왔다. 부족한 모습들만 보여드렸는데 마지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북이처럼 한 걸음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