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소림) 본관 앞에서는 25일, 26일 양일간 ‘마음에 담고 싶은 학교생활’과 ‘체육대회와 축제의 추억’이 담긴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제47대 총학생회 사진동아리 Defocus(회장 조석빈)가 준비했다.
학생들의 관심 속에 총 96편이 접수되었고 영예의 금상은 전기시스템제어과 1학년 홍선기 학생, 은상은 금형디자인과 1학년 이동철 학생, 동상은 디지털 방송과 1년 어윤지 학생에게 돌아갔다.
행사에 참여한 조석빈 회장을 비롯한 많은 학생들은 “딱딱한 학교생활에 매여서 여유를 찾지 못했는데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하여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좋았다”
김소림 학장은 축사를 통해 “참人폴리텍 “담다” 사진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를 기점으로 대학 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서 학생들이 감사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대학 분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사진[사진=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