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wellness)관광’이란 건강과 힐링(치유)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차세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웰니스 관광 25선은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의 추천을 받은 후보지 74개를 대상으로 학계, 여행업계, 시장전문가, 외국인 평가위원 등 총 59명의 평가위원들이 암행평가 및 현장평가 결과를 토대로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해 선정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허브아일랜드는 365일 허브를 만날 수 있는 ‘허브 식물원, 허브정원 등 허브테마파크’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스파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허브힐링센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목적지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