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배우 종석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 합류한다.
종석은 극 중 ‘일진 1’ 이병석 역을 맡았다.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종석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오디션 현장에서 단 숨에 제작진의 선택을 받으며 ‘구해줘’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드라마 ‘구해줘’는 서예지, 옥택연, 우도환, 조성하, 조재윤 등 젊고 신선한 출연진과 베테랑 배우들의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OCN ‘구해줘’는 ‘듀얼’ 후속작으로 8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