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축축히 젖은 슈즈트리 작품 바라보는 시민들

201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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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지난 23일 밤새 내린 비로 3만 켤레 신발에 물이 스며들어 '슈즈 트리(Shoes Tree)' 작품이 축축히 젖은 가운데 한 시민이 젖은 신발을 만져보고 있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한편 슈즈트리는 환경미술가 황지해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든 높이 17m, 길이 100m의 대형 설치 물로 28일까지 전시됐다가 29일 전면 철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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