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금정동 어린이집 119소방동요대회 장려상 수상

2017-05-24 16: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군포) 박재천 기자 =제 19회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에 군포시 대표로 출전한 군포시립 금정동어린이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원아 20명으로 구성된 군포시립 금정동어린이집은 ‘119송’이라는 곡으로 출전, 아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경기도에서 참가한 유치부 29개 팀과 그 동안 쌓은 기량을 겨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포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동요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한 안전의식이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은 물론 나아가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큰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안전을 심어주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유치부 29개팀, 초등부 14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