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에서 연수중인 아프리카 지방공무원단이 연수도중 세종시 신도심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아주경제 (세종) 김기완 기자 =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방공무원단이 24일 세종시 신도심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행복도시 건설 현황을 설명듣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둘러본 후 밀마루 전망대도 방문했다.
연수단 대표인 코트디부아르 코나하리 시청 소속 소코안드레 국장은 "행복도시의 환상형 도시구조, 대중교통중심도시로의 개발, 친환경도시 건설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