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문화유산채널 새이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44일간 진행됐으며, 총 2501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 측은 "문화유산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의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명칭이 없어 아쉽게도 최우수상을 선정하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문화유산채널' 명칭을 계속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