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김광욱 한국실무노동법연구소 소장은 ▲노사 합심의 리더십 ▲공무원 조직내 갈등관리 ▲노동법 등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합리적 노사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이번 노사관계 연수에 이어 이달 31일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계획하는 등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