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욕실 줄눈곰팡이 제거 타일 ‘줄눈재’ 출시

2017-05-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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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의 '줄눈제' 시공이미지.[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노루페인트는 욕실 줄눈곰팡이 제거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신제품 타일 ‘줄눈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줄눈재’는 일반 가정의 타일 사이 깔끔한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경화시간이 짧고 내마모성이 좋아 일반 가정은 물론 사무용 공간 등에서 바닥 및 벽면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노루페인트 줄눈재는 인체에 무해한 순수 폴리우레탄 타입으로 항곰팡이, 항균성 인증 제품이다. 냄새가 거의 없어 협소한 공간에서 시공할 때 매우 안전하다.

또한 무색, 투명 타입으로 다양한 종류의 안료(펄)를 혼합, 색상 표현이 가능해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 줄눈재는 기존 백시멘트와 비교시, 항곰팡이성, 항균성이 뛰어나고 시공후 크랙 발생이 없다. 또 향상된 강도와 물이 침투하지 않는 미세한 기공막으로 잉크나 물감을 뿌려도 염색되지 않는다. 작업도 간단해 DIY시공 또는 줄눈시공 전문가에 의한 시공 모두 가능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최근 타일 줄눈 부위만 리모델링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물때 곰팡이 제거뿐 아니라 펄(반짝이)이나 컬러를 활용, 바닥 및 벽면 타일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시장에서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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