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전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노루페인트·뉴튠·볼시스·세이프웨어·지크립토 등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혁신 기술·제품을 관람객과 공유하고 어렵다고 느끼기 쉬운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각 사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한 전시품을 제공하는 등 협력한다.
이번 참여 기업은 올해 4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관과 해당 기업은 △스텔스 도료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블록체인 기술과 투표 △수중광 통신 기술 △생활안전 등 분야 과학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한다. 이 전시관은 올해 말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내 미래기술관에 조성된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대학·연구소 중심의 첨단 기술 성과 전시를 기업으로 확대해 우리 기업의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새롭게 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민관협력 기반의 과학기술 문화 저변 확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혁신 기술·제품을 관람객과 공유하고 어렵다고 느끼기 쉬운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각 사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한 전시품을 제공하는 등 협력한다.
이번 참여 기업은 올해 4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관과 해당 기업은 △스텔스 도료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블록체인 기술과 투표 △수중광 통신 기술 △생활안전 등 분야 과학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한다. 이 전시관은 올해 말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내 미래기술관에 조성된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대학·연구소 중심의 첨단 기술 성과 전시를 기업으로 확대해 우리 기업의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새롭게 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민관협력 기반의 과학기술 문화 저변 확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