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삼천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해 19일 '플라워데이'와 '패밀리데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워데이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삼천리가 임직원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기 위해 꽃 화분을 선물하는 날이다. 이에 삼천리는 지난 19일 모든 임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나눠주며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삼천리가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천리 관계자는 "매주 금요일마다 자유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데이', 최장 2주의 장기휴가로 재충전하는 'Refresh Vacation' 등을 통해 임직원을 배려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