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쓰레기매립지라는 혐오시설이 아닌 환경복원의 메카로 변한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개최돼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수도권매립지가 환경․문화 테마공원, 세계 최대의 환경관광명소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5일 총 321팀이 참가,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진출자 15팀을 가려내 이날 본선을 실시했으며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서구 연희동의 김수진(여)씨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러 메달과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