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오만석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는 배우 오만석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인연을 이어가다 커플이 됐으며 조심스럽고 차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편 1974년생인 오만석은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과 나’ ‘로드 넘버원’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했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 이영자와 함께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