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BC카드는 지난 1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임표 BC카드 재무실장을 비롯해 BC카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또 급성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KT Engcore 임직원을 지원하기 위한 헌혈 증서 기부 캠페인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표 BC카드 재무실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BC카드의 모든 임직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따듯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