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풀무원샘물이 3년 연속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영화제다. 올해는 배우 한예리가 홍보대사인 ‘페미니스타’로 위촉되어 개막식 사회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메가박스 신촌에서 진행된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후원을 기념하며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영화제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샘물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하고 이벤트 안내 게시물을 스크랩한 후 댓글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 예정으로 총 5명에게 1인당 영화제 티켓 2매를 제공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물은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풀무원샘물은 문화행사 및 스포츠활동 등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후원하며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왔다”며 “특히 해마다 위상을 높여가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올해 3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