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오마이그린(Oh My Green·OMG)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에 따르면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인 'OMG 캠페인'은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사진 게시물 200건 달성 시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에 생수 2000병이 기부된다. ‘꿈꾸는 아카데미’는 전국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 월드비전 꿈 지원사업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샘물은 챌린지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스트 챌린저 1명에게는 ‘발뮤다 뉴 더 팟 전기 주전자’, 우수 챌린저 100명에게는 ‘풀무원샘물 500㎖ 20개입 1팩’을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응원하는 ‘OMG 챌린지’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