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조용히 치렀으면 좋았을걸"(wol**), "이세창이 뭐 잘못해서 이혼한 거였나요? 댓글 분위기 왜 이래?"(big**), "지금 언플이 딸한테 좋은 게 아닐 텐데"(nan**), "결혼 축하드립니다. 악플에 신경 쓰지 마세요"(sar**), "그래 한번 사는 인생 눈치 보며 살지 말자"(jul**), "재혼인데 좀 거창하신 듯"(1rm**),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인데, 뭐가 자랑이라고"(lg4**), "톱스타들도 조용히 결혼식 치르던데 아무리 행복해도 자식도 좀 배려하고 생각해주세요"(bor**), "별로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제발 잘 살고 자식한테는 더 잘해야 할 것 같네요"(r0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세창은 17일 소속사인 나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3세 연하의 공연계 동료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그와 예비신부는 2년간 교제한 사이로, 올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세창은 전 부인 김지연과 2013년 이혼 절차를 밟아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