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일상에서 떠나 조용하고 상쾌한 숲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꿈의숲 시네마'는 자연과 하나 되는 공연장 꿈의숲아트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에는 로맨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터널 선샤인' 등이, 토요일에는 발레, 문학, 오페라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재로 한 영화 '빌리 엘리어트', '미드나잇 인 파리', '오페라의 유령'을 상영한다.
마지막으로 매주 일요일에는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계춘할망',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