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연구원은 "전날 쇼케이스에서 리니지M 사전예약이 4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24시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대감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리니지M은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기존 리니지1에서 보여준 엔씨소프트만의 정통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MMORPG)을 표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리니지M 출시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다음 달 21일 출시 전까지의 기대감과 출시 이후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대세 상승을 보일 것이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