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세입금 수납 대행점 지도·점검

울주군청.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상반기 세입금 수납 대행점 지도·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범서읍, 언양읍 등 서부지역에 위치한 34개소 수납 대행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세정담당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세입금 수납·분류·송금 적정여부와 함께 규정에 의한 장부 비치, 보관 관리상태 등 업무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들은 서면점검과 현장 방문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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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에서 중대 지적사항에 대해선 약정서 규정에 의거해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군 금고와 온산읍 등 남부지역 수납 대행점에 대한 지도점검은 오늘 10월께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