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17일 오전 10시 7분경 경남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선소 내 한 건물인 피솔관 옆 공기압축실 냉각설비에서 발생했다고 삼성중공업 측은 전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화재삼성중공업 작업 재개 “박대영 대표, 6월 종합 안전대책 발표” #삼성중공업 #진화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