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정부비축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오는 26일까지 정부비축 수산물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냉동갈치(500g/1미) 1만7500원→1만2000원, 냉동갈치(330g/1미) 9500원→6500원, 냉동오징어(1미) 3100원→2100원, 동태(1미) 2100원→1500원 등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금어기와 자율휴어기를 맞아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행사를 통하여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한다”며 ”농협유통이 서민물가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어기(禁漁期)란 통상적으로 어린 물고기나 산란어를 보호하기 위하여 어업활동을 금지하는 기간을 말한다.관련기사농협유통, 신품종 배 '그린시스' 맛보세요~강호동 농협회장 "농협유통·하나로유통 분리해 독립화해야" #갈치 #농협유통 #농협하나로마트 #수산물 #오징어 #세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