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키움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786억원, 세전이익은 792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fn가이드가 제시한 1분기 실적 예상치인 548억원 대비 43.43% 높은 수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리테일과 IB, PI 등 사업 전 부문이 긍정적인 실적을 냈다”며 “또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등 자회사도 실적이 개선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키움증권'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SK증권 "키움증권, 브로커리지 강점에 IB 부문 다각화" #순이익 #영업이익 #키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