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오늘(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학부모들 사이에 '감사' 문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식과 분량에 상관없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진솔한 표현이면 충분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에 대한 고민을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인기 문구들.
△항상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끊임없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넓고 큰 가르침은 제게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꽃중년 울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어서 행복합니다. △하늘같은 가르침에 오늘도 한뼘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