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귓속말 14회' 박세영, 김형묵과 공범 될 상황에 처하자 '당황'

[사진=SBS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4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귓속말' 14회에서는 태곤(김형묵)과 공범이 될 상황에 처하는 수연(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상전권 제가 맡겠습니다"

수연은 체포된 일환(김갑수)을 빼내기 위해 태곤을 범인으로 몰아갈 계획을 세우지만, 태곤이 살인범이 되면 증거 인멸 협조 혐의로 공범이 될 상황에 처하자 당황한다.

정일(권율)은 태백을 지킬 방법이라며 일환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동준(이상윤)은 태백의 임시대표로 정일이 추대되자 반대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구글플레이 정책 위반 사유는 '귓속말'로…우회 걱정하는 구글
• 학폭 가해자 지목된 유튜버...피해자 "내 앞에서 다른 친구와 날 보며 귓속말·험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