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인중개사 1차 과목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이 그동안 판례 중심의 공인중개사 교재에 목말라 있었다는 반증으로 분석됐다.
공인중개사 1차 과목 중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시험과목의 전체 40문제 중 판례를 물어보는 문제가 30~35문제에 달할 정도로 판례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시험을 5개월 여 앞둔 현재 많은 수험생들이 민법 판례집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교재의 특징은 △빈출 및 중요 판례 위주 수록 △중요 법조문, 핵심사항 정리로 사례형 문제 완벽 대비 △2017년 3월까지 선고된 최신 판례 수록 △반복 학습 가능한 확인문제 수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