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 수석은 15~16일에 걸쳐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5당 지도부를 예방한다.
우선 정 의장 예방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대표 권한대행,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15일 만날 예정이다.
이어 16일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를 예방, 국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