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크라우드펀딩 전문가 부산 집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 2017'

2017-05-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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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일 이틀간 동서대 센텀캠퍼스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지역 최초의 '한·중·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로드쇼 2017(동서대 창업지원단 주최·주관)'가 15~ 16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한·중·일 크라우드펀딩 전문가들의 스피치와 패널토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로드쇼는 중국과 일본의 크라우드펀딩섹션, 한국의 크라우드펀딩섹션 등으로 구성됐다.

15일엔 전국 최초 지식재산 기반의 부산발 한·중·일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학 MOU가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동서대학교, 경성대학교, 한국예탁결제원, 아이피미라클, 아이디특허로펌이 협약에 참여한다.

중국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IJOINTOO, 일본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GREEN FUNDING by T-SITE, TRY 국제특허로펌이 함께한다.

16일엔 국내 1호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플랫폼 오픈트레이드 고용기 대표, 인크 고훈 대표,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부 크라우드 펀딩팀 김재웅 팀장을 비롯한 전문패널과 국내의 크라우드 펀딩자금 모금성공기업 온오프믹스, 세븐브로이, 티스퀘어 대표가 패널로 함께한다.

한경호 동서대 창업지원단장은 "전 세계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포함한 개인 간(P2P) 자금모금방식은 창업 과정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아시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글로벌 창업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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