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는 12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서를 이날 중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는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인사청문 요청서는 문재인 대통령 명의로 국회 사무처에 제출된다. 청문요청서에는 문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한 취지를 서술한 인사청문요청사유서와 이 후보자의 재산 내역, 본인 및 자녀의 병적기록, 세금체납, 범죄경력 여부 등을 증명하는 서류가 첨부된다. 관련기사이낙연 아들이 받은 '5급 전시근로역'…평시에만 병역 면제 '전쟁없어 사실상 면제 해당'이낙연, 아들 군입대 위해 탄원서까지…누리꾼 "엄지척" "아들한테도 얄짤없네" #대통령 #문재인 #청와대 #이낙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