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11일 대전 ICC호텔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공제사업 활성화에 앞장선 41개 새마을금고와 임직원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날 2016년도 한 해 동안 새마을금고 공제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기념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컨설팅 전문성 등을 강화하여 회원들이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