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11일 심 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위급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구급대원 13명은 구급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제세동기)로 , 시미늬 생명을 지켜내 ㅏ트세이버 수여자로 선정됐다.
권용성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누구나 위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교육 운영을 계속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