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독거노인 건강프로그램 운영

2017-05-10 10:1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단원노인 복지관과 선부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추진한다.

독거노인 건강프로그램은 복지관 어르신에게 노년기 건강프로그램을 비롯, 어르신의 건강관리(혈압, 당화혈색소, 빈혈 등), 치매예방을 위한 실버체조, 소뇌운동에 좋은 만들기 작업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원구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통계-우울감 경험률 조사결과 인구의 8.9%로 조사됐고, 그 중 7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시는 독거노인 건강프로그램 지역기관 연계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고독사 등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