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태석 기자 =7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B씨(80세)가 전기톱에 다리를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방 씨 주변에 있던 다른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백원국 국토부 차관 "최첨단 안성~구리 고속도로 연내 개통할 것"김보라 안성시장,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 #벌목작업 #안성 #전기톱 #정태석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