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 오후 5시 10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24.34%로, 1033만88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직전 전국단위 선거인 2016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 때 같은 시간대 누적투표율(11.37%) 대비 두 배를 넘는 수치다. 지난해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최종 12.2%, 2014년 지방선거 때는 11.5%였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25%대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대선 사전투표 오후 4시 1000만 육박...누적투표율 22.78%대선 사전투표 5일 오후 3시 누적투표율 21.22% #대선 #사전투표 #투표율 #총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