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엠마누엘 르노(Emmanuel Renaut) 등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쉐프들이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을 찾았다.
'2017 서울 푸드 페스티벌'에 초청된 쉐프들은 지난 2일 한식문화 특별전 '봄놀이-산 꽃 밥' 관람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했다.
'봄놀이-산 꽃 밥'전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의 자연 속에서 발전한 식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민속박물관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이 공동 주관한다. 전시는 오는 6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