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일 오후 11시9분께 충남 공주시 유구읍 태화산 자락서 불이 나 잡목 등 0.05ha가 소실됐다. 공주시와 소방당국은 차량 17대, 인원 149명을 투입해 5시간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중이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