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 카네이션… 부채춤‧민요 등 축하공연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세번째)은 효행자 표창 수상자 5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45회 어버이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정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효행자 6명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세종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께는 사랑과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전문예술단의 부채춤과 설장구, 민요 등 축하공연을 선사했다. 이춘희 시장은 “효는 우리 세대가 발전시켜 미래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효문화 확산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종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기념행사 #세종시 #어버이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