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그룹 위너를 꺾고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와 위너가 각각 신곡 ‘팔레트’와 ‘리얼리 리얼리’로 1위 경합을 벌였다. 치열한 경합 끝에 1위를 거머쥔 아이유는 “오늘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응원해주는 팬들 고맙고 ‘팔레트’ 도와준 지드래곤 선배님 감사해요. 소속사 식구들도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나왔는데 좋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관련기사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표절 제기한 인원 중 중학교 동문도 있어"유재석·아이유, 장병들이 꼽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에 어울리는 스타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젝스키스, 아이유, 틴탑, 위너, EXID,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SF9, 라붐, 스누퍼, 프리스틴, 다이아, 모모랜드, 바시티, 인엑스,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했다. #실시간 TV #아이유 #인기가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