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천대 받고 있는 쌀을 수출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 및 가격안정을 위해 수출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고 있다.
이번에 수출업체 ㈜오리엔트 (대표 나경훈)와 베트남 CM무역(대표 찬반짠), 서울사무소의 협업으로 삼백의 고장 상주를 대표하는 쌀을 수출하게 됐다.
CM무역의 찬반짠 대표는 “상주시의 다양한 농산물이 베트남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만큼 우수하며, 베트남시장 확대를 위해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작년 한해 미국, 캐나다, 두바이 등 5개국으로 총 145톤, 2억9000만원의 수출성과를 거둔 상주시는 올해도 매월 1컨테이너 이상씩 수출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