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8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18회에서는 유주(이미도)와의 과거를 밝히려는 미영(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영은 중희(이준)에게 자신의 문제에 상관하지 말라고 화를 내고, 둘 사이는 더욱 냉랭해진다. 유주는 마지막으로 사과의 기회를 주겠다는 미영에게 자신도 상처받았었다고 항변하고, 미영은 오빠에게 유주와의 과거를 모두 밝히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KBS2가 젊어졌다"…'쌈마이웨이'-'아버지가 이상해' 인기로 2049 시청률 4주 연속 1위‘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주말극의 여왕’ 스타일링 화제 #18회 #아버지가 이상해 #주말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